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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앵커멘트 】
화제로 보는 픽뉴스 시간 박자은 기자와 함께합니다. 박 기자, 첫번째 키워드는 뭔가요?
【 기자 】
오늘도 정말 더우셨죠, 첫번째 키워드 '살수대첩' 입니다.
【 질문1 】
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은 아닐 것 같은데, 살수대첩이 또 있나보죠?
【 기자 】
네 그 살수대첩 말고요, 오늘 말씀드릴 건 살수차의 '살수'입니다.
살수차가 원래는 도로 물청소용 차량인데 도심 속 더위를 식히는 효자 역할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.
표면 온도 50도가 넘는 아스팔트가 살수 효과로 10도 정도 내려간다고 합니다.
【 질문2 】
그럼 올해엔 평소보다 살수 차량 가동을 늘리나요?
【 기자 】
네 저희가 취재해보니 서울시의 경우 원래 살수 작업에 배당된 차량이 185대인데요, 올해 민간 청소 차량이 92대 늘었다고 합니다,
서울시는 8월 중순까지 277대를 동원해 운영하겠다는 계획입니다. ...